[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안다르'의 젊은 CEO 신애련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레깅스 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공개한다.
그녀는 레깅스로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 듯) 스타일링과 '오피스룩'을 모두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28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애슬레저 리빙 브랜드 '안다르'의 CEO 신애련이 '답정너'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세경과 다양한 스타들이 착용했던 레깅스 '안다르'의 젊은 CEO 신애련이 이번 주 남다른 레깅스 철학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레깅스에 대한 남다른 패션 철학에 이어 스태프에게 미리 세팅된 레깅스 패션을 추천했는데, 전무후무한 선택권 없는 피팅 시간을 만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신애련이 추천하는 레깅스 패션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스태프가 착장하게 된다. 그녀는 다양한 레깅스 룩을 선보였는데 애매하거나 투머치 패션이 공개돼 보는 이들이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신애련은 "답은 정해져 있어요 대답만 하세요~"라며 ‘예뻐요~’라는 대답을 강요(?)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녀는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로 등장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에게도 레깅스 룩을 추천하고 있어 귀추를 주목시킨다.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로 활약 중인 송하영은 신애련 대표의 레깅스 부심에 보답하는 과한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송하영의 좀 과한(?) 아이돌 워킹을 신애련과 레깅스 피팅을 받은 스태프가 함께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주 다 함께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모두 선사하는 방송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주 미스터리한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등장해 마리텔 가족들의 히든카드로 활약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29일 토요일 오후 6시 트위치에서는 ‘납량특집’ 콘텐츠 생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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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