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제의 연인들' 박성광, 동생의 초스피드 스킨십 데이트에 '당황'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내 형제의 연인들' 박성광 동생 성훈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가족이 보고있다’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10살 어린 동생의 생애 첫 소개팅 현장을 엿본다.

이날 촬영장에서 박성광은 동생의 소개팅을 지켜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성광의 동생 성훈과 소개팅녀의 초스피드 스킨십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성훈과 소개팅녀는 20대 커플답게 만난 지 1시간 30분 만에 말을 놓고 손을 잡는 등 남다른 스킨십 스피드를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게다가 두 사람은 소개팅 중 “키스 먼저 할까요?”라는 말까지 해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진도가 빨라도 너무 빠른 성훈의 첫 소개팅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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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