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28일 한국에서 출시 예정이었던 리그오브레전드의 신규 게임모드 '전략적 팀 전투(TFT, 이하 '롤토체스')'의 베타 버전 출시일이 연기됐다.
라이엇게임즈 지원팀 트위터 계정은 28일 오전 "서유럽 서버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이후 다른 지역에서의 출시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연기된 지역들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지되지 않았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점검할 사항이 발생해 국내 출시가 연기됐으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롤토체스는 여덟 명의 플레이어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난전을 펼치는 라운드 기반 전략 게임 모드로, 강력한 팀 구성과 전략적 배치로 승부를 가리는 모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온라인이슈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게임즈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