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2
스포츠

최지만, 1안타 1볼넷...데뷔 후 시즌 첫 60개 안타

기사입력 2019.06.27 15:11 / 기사수정 2019.06.27 15:13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최지만(템파베이 레이스)가 시즌 60번째 안타를 때렸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1회때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4회에 상대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를 상대로 2구째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후 메도우즈의 후속타로 3루까지 밟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6회에는 볼넷을 골라냈다. 8회때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이날 최지만은 2016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60개의 안타를 달성했다. 시즌 타율은 .266에서 .267로 올랐다.

한편 템파베이는 미네소타에 4-6 역전 패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