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헨리부터 거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썸데이 페스티벌 2019'를 함께한다.
27일 '썸데이 페스티벌 2019' 측은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헨리, 거미, 샘 김, 정세운, 안예은 등의 합류를 알린 것.
헨리는 그동안 페스티벌 무대에 한번도 선 적 없다. 최근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함으로써 매력적이고 실력있는 뮤지션임을 증명한 헨리의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대체 불가 아티스트 거미도 나선다. 거미는 명품 보컬로 여름날 한강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9'는 1차 라인업으로 규현, 악동뮤지션, 빈지노 등을 알린데 이어 다채로운 2차 라인업까지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9'는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썸데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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