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혜선이 김명수의 날개를 봤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1회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가 김단(김명수)의 날개를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서는 금루나(길은혜)의 계략에 휘말리며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버렸다. 이연서가 떨어질 때 김단이 나타났다.
김단은 비가 오는 상황이라 날개가 펴져 있었다. 이연서는 김단의 품에 안기며 무사히 목숨을 건졌다.
이연서는 김단에게 날개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 얼굴이었다. 김단은 "나야. 안심해"라고 얘기해줬다.
이연서는 "너 맞아? 이 날개, 저기서 날아온 게 너라고? 너 대체 뭐야"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하다가 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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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