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워너원의 ‘에너제틱’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역대급 아이돌 데뷔곡에 선정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기억에 남는 역대급 아이돌 데뷔곡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워너원의 ‘에너제틱’이 1위를 차지했다.
총 20745명이 참여한 해당설문에서 워너원 ‘에너제틱’은 14798명(득표율 71%)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5228명(득표율 25%)의 지지를 받은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이 올랐다.
뒤를 이어 뉴이스트의 ‘FACE’가 606명(득표율 3%)의 표를 받았으며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세븐틴, 아이콘, 엑소, 여자친구, 트와이스 등이 후보로 올랐으나 한자릿수의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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