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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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정화, 김태리와 한솥밥 먹는다 "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6.25 15: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EXID 정화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25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엑스포츠뉴스에 "정화와 미팅한 것이 맞다.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김태리, 이상윤, 김소연, 백진희, 정혜성, 최다니엘, 이영은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소속사인만큼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정화는 EXID 멤버 하니와 함께 지난 5월 7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솔지와 LE, 혜린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바나나컬쳐 는 "팀 해체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멤버들 역시 그룹의 해체가 아닌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강구 중이다"며 해체설을 공식 부인했다.

EXID는 향후 1년 동안의 일본 활동 계약이 남아 있다. 당분간은 다섯 멤버가 변함 없이 활동한다.

당시 정화는 팬카페에 "EXID는 여전한 모습으로 존재할 것이며 여러분 앞에 이 모습 이대로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저희 5명은 계속 방법을 찾고 또 노력할 것이다. EXID 정화라는 이름과 더불어 정화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길을 걸으려 한다. 9살 때부터 간절히 바라왔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보려고 한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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