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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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전진 "혼자 산지 17년, 요리 시작은 2년 전부터"

기사입력 2019.06.24 23:1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전진이 2년 전부터 직접 요리를 해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신화 전진,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진은 "랩과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SF 만화 이미지"라고, 이민우는 "안무 담당 쿨가이 이민우"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전진의 냉장고를 먼저 살폈다. 전진은 "혼자 산지 16~17년 정도 됐다"면서도 "집에서 요리를 시작한 건 2년 정도밖에 안 됐다"고 밝혔다.

전진은 "그전에는 밖에서 먹거나 배달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물리더라. 한두 번이라도 해 먹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요리하기 시작했는데 되더라. 멤버들에게도 해 먹는다고 했더니 다들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신기하다. 그전에는 요리와 멀었다. 그래서 냉장고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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