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에일리가 세련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지난 23일 에일리 공식 SNS를 통해 정규앨범 ‘butterFLY’(버터플라이)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에일리는 의자에 기댄 채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내거나, 바이올렛 머리 색상 등 화려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진 찰떡같은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에일리는 22일 타이틀곡 안무 스케치 영상도 공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습을 이어가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예고해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영상 중간 중간 신곡 안무도 살짝 엿보여 팬들을 위한 깜짝 안무 스포일러도 잊지 않았다.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에일리는 오는 25일 트랙리스트를 비롯해 26일과 27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에일리의 ‘butterFLY’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에일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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