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베리베리의 막내 강민이 음악방송 MC로 나섰다.
베리베리 강민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아 세븐틴 민규, 배우 신은수, 가수 임지민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2일에도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아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인 강민은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특급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강민은 베리베리 멤버들을 대표해 신인다운 풋풋함으로 생방송 내내 통통 튀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인기가요’ 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새로운 활력을 더할 'MC 꿈나무' 강민이 ‘인기가요’를 통해 어떤 매력들을 선사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민은 2003년생으로 지난 1월 ‘크리에이티브돌’ 베리베리의 막내로 정식 데뷔, 각종 무대에서 해맑은 미소가 원샷으로 클로즈업 되면서 ‘엔딩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와 동시에 ‘新 얼굴 천재’로 등극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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