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5 11:00 / 기사수정 2010.02.25 11:0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개인전에 유일하게 출전한 곽윤기도 500m 준준결승에 진출하며 500m에 진출한 모든 선수가 준준결승에 올랐다.
3조에 포진된 곽윤기는 스타트에서 밀리며 4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앞에 서 있던 선수들이 서로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곽윤기가 앞으로 치고 나오며 선두를 차지했고, 곽윤기 바로 뒤에서 레이스를 펼치던 조단 말론이 넘어지며 곽윤기를 건드리는 듯 했지만 넘어지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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