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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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식구가 함께"…알리, 신혼여행 중 공개한 D라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6.23 00:36 / 기사수정 2019.06.23 00:4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알리가 신혼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알리는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알리는 남편과 함께 서로를 사진에 담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결혼 당시 임신 소식을 알렸던 알리는 사진 속에서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세 식구 함께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웨기스에서 하차 후 곤돌라 타고 리기칼트바드로. 머무르지 않고 흐르는 것만 봐도 가슴이 채워진다"라며 신혼여행으로 유럽여행을 함께 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알리는 지난 5월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그는 SBS '본격연예 한밤' 취재진 앞에서 "알리 시집 갑니다. 공연하러 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하면서도 "이제 세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 드린다"며 임신소식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리는 "황금돼지띠인만큼, 복을 가져다줄 아이일 것 같다. 축하해주시고 예뻐해주세요.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알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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