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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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이정재, 정웅인 계략으로 김동준과 함께 지역구로

기사입력 2019.06.22 23:3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좌관' 이정재가 지역구로 내려가게 됐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4회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이 오원식(정웅인)에게 제대로 당했다. 

이날 장태준은 송희섭(김갑수)에게 김인규 건을 자신이 마무리하게 해달라고 했지만, 송희섭은 장태준에게 "잠깐 지역구 좀 내려가봐"라고 밝혔다.

오원식은 비서들에게 "오늘부터 모든 보고서는 나한테 올려"라며 장태준이 지역구에 내려가 있을 거라고 했다. 자신이 장태준 자리를 쓰겠다고. 오원식은 "쟤도 데려가"라며 한도경(김동준)과 함께 내려가라고 했다. 수시로 보고하란 말과 함께.

장태준은 윤혜원(이엘리야)에게 오원식의 동태를 알려달라고 했다. 이후 지역구에 도착한 장태준은 "준비한 게 이게 다냐. 청소부터 합시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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