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여신' 윤하, 여름 빛낸다…소극장 콘서트 개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믿고 듣는 라이브 여신’ 윤하가 3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개최한다.

윤하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潤夏(윤하)’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진행되는 윤하의 세 번째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노래하고 싶은 윤하의 바람으로 3년 만에 다시 진행하게 됐다.

윤하는 그간 무결점 라이브로 콘서트뿐 아니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어 이번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윤하의 2019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은 오는 2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오는 2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열린다. 

한편 윤하는 오는 7월 2일 새 미니앨범 ‘STABLE MINDSET(스테이블 마인드셋)’을 발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9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