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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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양준혁, 어쩌다FC 고사서 50만원 쾌척…안정환 '환한 미소'

기사입력 2019.06.21 00:12 / 기사수정 2019.06.21 00:2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에서 멤버들이 어쩌다FC 축구 창단 기념으로 고사를 진행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이 조기 축구 창단 기념으로 고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 멤버들은 10만원을 내며 고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막내 김동현은 만원을 지불하며 "선배들 앞에서 돈 자랑하는 것은 아니라고 배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만기는 "너무 한 거 아니냐?"며 "절도 하지 마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양준혁이 50만원의 거금을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정환 감독은 "이 정도의 성의라면 스트라이커가 될 수 도 있다"며 자본주의 본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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