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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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만평]삼성라이온즈

기사입력 2006.02.19 23:10 / 기사수정 2006.02.19 23:10

김창수 기자


투수진

 배영수 -  손민한에게 뻇긴 한국 최고의 투수자리, 올 해 다시 되찾겠다!








하리칼라 - "겨우 두달 뛰고 재계약?" = 하리칼라는 선동렬 감독이 좋아하는  투수 스타일이다!                   






 브라운 - 지난 시즌 일본 한신에서 뛴 이 왹국인 투수는 11차례 마운드에 올라
  4승1패에 방어율 5.18을 기록했다. 






임창용 - 서승화, 노장진, 임창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임창욘은 올해 그 이미지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






전병호 - 그는 선발로 나와 한번도 7이닝 이상을 던져 본 적이 없다.









박석진 - 72년생인 이 노장 투수는 아직도 삼성의 최고 믿을(미들) 맨이다.




 권오준 - 5월까지는 방어율 0!!!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기억하기 싫은 악몽의 연속... 지금 그에게 남은건 선발 보장도 팀 마무리도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안지만 - 이번 시즌 지난 해 권오준,오승환의 명성 을 이어 갈만한 재목. 







권혁  - 단지 삼성의 좌완투수가 아닌 구대성, 이상훈의 뒤를 이을 재목인데. 부상하고 너무 친하게 지낸는게 걱정이다. 






 오승환 - 지난 시즌의 기대와 시작은 그저 쓸만한 유망주와 중간 계투였으나 지금은 한국 최고의 마무리와 우승팀 마무리를 당당히 맞고 있다.






[타자]



박한이 - 독특한 준비자세와 괜찮은 타격.







박종호 - 현대에서 건너올 때는 의욕적이 었으나 우승하고도 뭔가가 뻘쭘?







양준혁 - 양신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기록 의 사나이. 하지만 먼 산넘어 점점 은퇴라는 단어가 보인다.






심정수 - 팬들은 어쩌면 심정수가  대구로  가면 이승엽의 기록을 깰지도 모른 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은..."얘... 뭐야?!" 분발이 요구되는 심정수이다.






 김한수 - 프로 12년차 통산 타율 295이다!! 생긴것 만큼 꾸준하고 모범적이다.





박진만 - 지금 웃고 있을 때가 아니다. 김재걸이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린
             다.






 강동우 - 지난 시즌은 기대에 못미친 성적을 보여줬다. 기복있는 플레이. 
               더 잘쳐야한다.









  진갑용 -  지난 시즌 숨은 MVP. 타격도 수비도 투수리드도 훌륭함




조동찬 -  삼성의 신데렐라!! 올 해만 제대로 보여주면 향후 10년동안은 
               삼성의 주전 3루수다.






지난 시즌 삼성은 그들이 원하던 모습을 보여줬다. 올 해도 삼성팬들에게 그와 같은 사자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까? 준비는 완벽하다!!



사진-
삼성라이온즈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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