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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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리나 지젤 변신 '시선 압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6.20 15:47 / 기사수정 2019.06.20 15:49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다시 지젤이 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측은 20일 지젤로 변신한 이연서(신혜선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지젤 오디션에 참여한 이연서의 무대 장면. 새하얀 꽃 같은 의상을 입은 이연서는 지젤의 감정에 몰입해 춤을 추고 있다.

이날 이연서는 이전의 지젤 춤과는 다른 느낌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연서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속은 지젤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고. 그녀는 어떤 마음으로 지젤의 춤을 추게 될지 그녀만의 지젤 춤이 기다려진다.

이를 지켜보는 단(김명수)과 지강우(이동건)의 모습 또한 관심을 끈다. 숨을 멈춘 채 이연서의 춤을 바라보는 단의 표정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 지강우 역시 이연서의 춤에 압도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연서의 춤은 단에게, 또 지강우에게 어떤 다른 감정을 선사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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