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디파이타임홀딩스(대표 조나단 그린우드, 이하 디파이타임)가 일본 대표 효소원료 제조사 ANB Japan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NB Japan의 하지모토유키오 회장과 일본 도쿄에서 직접 체결했으며, 텔로미어랭쓰닝을 통한 항노화 치료를 위해 ANB Japan사의 Macrobiotic 효소를 TAM(Telomerase Activation Molecule)과 배합한 신제품 개발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디파이타임은 USD 6백만불 상당의 효소원료를 전량 구매해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이후 일본 시장 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마켓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일본 ANB Japan과의 계약을 통해 안정된 양질의 원료공급처를 얻게 됐다”며, “이를 통해 개발된 신제품은 항노화, 면역강화, 신진대사 등에 효과가 있으며, 앞으로 시장추산 5천억원의 매출을 구현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