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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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레드벨벳 "'짐살라빔' 이수만 프로듀서 강력 추천…믿고 준비"

기사입력 2019.06.19 15:40 / 기사수정 2019.06.19 17: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짐살라빔'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 제목 중 'ReVe'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의 이름이자, 프랑스어로는 꿈과 환상을 뜻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레드벨벳이 선사할 환상적인 음악 축제를 예고한다. 

슬기는 "처음 들었을 때 '짐살라빔'이라는 단어가 생소했다. 걱정도 많이 했는데 노래를 하다보니 신나고 입에 붙더라. 중독성이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으로 앨범을 준비했다"며 "'짐살라빔'에 대해 소원이 이뤄지는 뜻이라 좋지 않을까란 생각에 기대감이 컸다"고 밝혔다. 

조이는 "이 곡이 우리 후보 중에 있다가 보류가 됐었다"며 "이수만 선생님이 우리가 이 곡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 곡을 강력히 타이틀로 하자고 해주셔서 그 뜻을 믿고 준비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레드벨벳은 19일 오후 6시 '짐살라빔'을 공개하며 이어 오는 20일 오후 10시 네이버 레드벨벳 V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짐살라빔 나잇'을 진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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