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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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한소희, 안효섭에 매달렸다 "엄마 부활 시켜줘"

기사입력 2019.06.17 21:5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어비스' 한소희가 안효섭에게 매달렸다.
   
17일 방송된 tvN '어비스' 13화에서는 장희진(한소희 분)이 엄마 장선영의 시신을 확인했다.

이날 깨어난 장희진은 이미도를 통해 엄마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고세연(박보영)은 영안실을 찾아온 장희진을 가로막으며 "희진아, 아무래도 보지 않는 게.."라고 말했지만, 장희진은 엄마의 시신을 확인하고는 오열했다.

오열하던 장희진은 차민(안효섭)의 호주머니에 들어 있던 어비스를 보자 그것을 꺼내 들고는 "우리 엄마를 살려달라. 언니도 살리고, 나도 살렸는데 안될 이유가 없지 않으냐. 제발 살려 달라"라고 사정했다. 

박동철은 "장선영씨 시신 들어오는 것을 본 사람이 몇 명인지 아느냐. 그거 알려지면 국과수고 뭐고 다 뒤집어질 거다. 이거 살인이다. 도발이다"라며 "희진씨 입장 이해한다. 여기서 부활하면 세상에 다 알려질 거다. 그럼 복수는커녕 또 다른 위험에 빠질 수 있다"라고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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