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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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베이징올림픽 대륙별 본선티켓 확정

기사입력 2006.02.17 21:20 / 기사수정 2006.02.17 21:20

강석경 기자
 

[여자축구소식]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여자축구 대륙별 본선티켓이 확정되었다.

아시아는 개최국 중국을 포함해 3장을 아프리카와 남미는 각각 1.5장(아프리카 2위와 남미2위와 플레이오프) 북중미는 2장, 오세아니아는 1장, 유럽은 3장으로 확정됐다.

한국의 올림픽 진출 경쟁 상대국의 지난 2005년 피파랭킹을 보면 북한 6위, 중국 9위, 일본 11위, 호주 15위로 모두 한국보다 한 수 위인 상대들이다.

특히 올해부터 호주가 아시아축구연맹으로 들어오면서 여자축구의 세계대회 진출권을 놓고 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할 것이다.올림픽 남자축구는 U-23대표가 참가하지만 여자축구에는 A대표팀이 참가한다.

지난 2004년 히로시마에서 열린 아테네 올림픽 예선전에서는 3,4위전에서 북한에 져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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