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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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 각 팀 선수들의 한 줄 보고

기사입력 2006.02.16 15:12 / 기사수정 2006.02.16 15:12

김창수 기자

연재예고

프로야고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각 팀 선수들과 관련해  한 줄 정도의 만평을 올릴려고 합니다. .[편집자주]

① 한화 이글스





투수진
문동환 - 지난 시즌 야구팬들은 손민한으로 떠들석했다.
                하지만 이제 문동환은 한화의 ACE이자 국내 최고의 투수로 거듭날거다.


               


 송진우 - 200승에 7승 남았다. 역사에 남을 선수.
        


정민철 - 그는 더 이상에 우리가 알고 있는 수준의 정민철이 아니다.

                

최영필 - 작년 준 플레이오프의 사나이!! 투수명가 현대 출신의 이선수는 
             올해 더 많은 것을 보여 줄 것이다.  
                

             


김해님 - 내심 5선발을 노린다.





조성민 - 작년에 깜짝 컴백으로 팬들을 놀랬다.
              올해는 실력으로 놀래주기를.




윤규진 - 지난 시즌 엄청난 성장을 보여줬다.
              한화 불펜의 젊은 피!!




권준헌 - 아직도 부상 중. 참고로 송지만하고 트레이드 되었다.
              



                                                 
지연규 - 작년 김인식 부할 야구의 선봉장.
              노장이지만 올해도 선수 유니폼을 입었다!!




오봉옥 -  지연규보다 형이다!!





유원상 - 계약은 한기주급이다. 한화에서 오랫만에 주목하는 대형신인. 
              거품이 아니기를.
             




류현진 - 거물 신인이지만 유원상 그늘에 가려 버렸 
              다. 하지만 프로는 실력으로 말한다는 것을
              기억하길...




타순     
  


조원우 - 작년만큼만 한다면 이보다 좋은 수는 없다.





고동진 -  외야의 한자리를 맡겠지만 김수연, 김인철의 도전을 이겨낼 강한 
               인상을 올해 심어줘야 한다.

               
              

데이비스 -  데이비스를 빼고는 한화의 타선을 설명하기는 힘들다. 
                  늘 하던만큼만 해주길 바란다.

                
                  



김태균-  작년 플레이오프는 본인에게나 팬들에게나 과히 잔인한 추억이었다. 
             올해는 그와 같은 실수가 없기를..


            



이범호 - 그는 과연 한국의 로드리게스(NYY)가 될것인 가?? 
              아니면 벨트레(SEA)가 될 것인가??

             



이도형 - 그는 지난 시즌 101개의 안타 중 22개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클리어 - 엘지에서 건너 온 또 다른 외국인 선수.
              설마 브리또보다 못하지는 안겠지?





신경현 - 한화의 안방마님. 지난 시즌만 보여준다면 몇 년 동안은 계속 그가 
              주전이다.

             



김민재 - 돈 안쓰기로 유명한 한화의 FA 선수.
              분명 이 결정은 탁월한 선택이다.





올 해 한화는 진정으로 어게인 1999를 부를 선수와 실력을 갖추었다.
작년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진정한 강팀이 되는
첫해가 될기를 기대한다.



사진-
한화이글스


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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