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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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셔누 "살면서 화 내본 적 없다, 회사에 다 맞추는 편"

기사입력 2019.06.15 19:35 / 기사수정 2019.06.15 19:4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살면서 화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부-도레미 마켓'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우주소녀 루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셔누는 "살면서 화내본 적이 없다. 화를 어떻게 내는지 잘 모르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피오는 "제가 셔누 형을 잘 아는데 의견이 없다. 한 발짝 뒤에서 지켜보는 편이다"고 증언했다.

이에 셔누는 "뭐든지 회사 의견, 상대방 의견에 다 맞추는 편이다"고 답했고, 혜리는 "어떻게 화가 없을 수 있지?"라고 놀라워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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