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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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한보름, 3연속 마피아였다 "힌트가 결정적"

기사입력 2019.06.15 17:52 / 기사수정 2019.06.15 19: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보름이 마피아였다.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1부-호구들의 감빵생활'(이하 '감빵생활')에서는 마피아를 찾으려는 모범수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세 번째 마피아 투표에서 마피아로 지목받은 사람은 한보름이었다. 한보름은 제시어 '아르바이트'를 표현하는 그림에서 가방을 그리고, 동작 페널티에서 두 손을 쭉 내밀며 모두를 아리송하게 했다.

결국 한보름이 마피아로 지목받았다. 이미 죽은 마피아 이수근은 추가 투표권을 행사하겠냐는 질문에 "행사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보름은 "다섯 번 촬영 중에 다섯 번 다 죽었다"며 "다음부터는 표현을 풍성하게 해서 죽지 않겠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보름은 마피아가 맞았다. 모범수들은 두 번째 마피아를 검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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