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18 11:04 / 기사수정 2010.02.18 11:04
순조로운 첫 스타트는 성시백이 끊었다. 성시백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3조 예선에서 1분 24초 245의 기록으로 골인해 여유있게 준준결승에 올랐다. 성시백의 이 기록은 올림픽 신기록이었다.
이어 7조 예선에서는 1500m 금메달리스트 이정수가 1분 24초 962의 기록으로 골인해 미국의 J.R.셀스키를 제치고 역시 1위로 골인했다. 8조 예선에서는 이호석이 1분 25초 90으로 골인하며 역시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준준결승은 21일 오전(한국시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진= 이정수 (C) 엑스포츠뉴스 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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