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291명의 떼창러들과 만났다.
14일 방송된 tvN '300 엑스투'에서는 홍진영과 떼창러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300 엑스투'는 떼창러 300명이 모두 참석해야 두 배의 기부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날 홍진영의 무대에는 291명의 떼창러가 참석해 아쉽게 300명 달성에 실패했다.
홍진영은 "아쉽지만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을 무대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진영은 팬들과 흥 넘치는 무대를 이어갔다.
'300 엑스투'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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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