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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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타이거JK "최근 16kg 이상 감량했다"

기사입력 2019.06.14 13:20 / 기사수정 2019.06.14 13:2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최파타' 타이거 JK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타이거 JK, 비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은 "타이거 JK가 예전으로 돌아갔다"며 운을 뗐다. 이에 타이거는 "그동안 열심히 운동했다. 16kg 이상 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화정은 "정말 10년 전, 20년 전의 JK가 다시 오셨다"라고 말했다.

타이거 JK는 "복근도 다시 생겼다. 하지만 선글라스가 꼭 필요한 상황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화정은 "그런데 비지는 늘 말라있다"고 말하자 비지는 "먹는걸 좋아하는데 많이 먹으려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맞다. 운동은 먹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며 공감했다.

또한 비지는 청취자들의 댓글을 읽으며 '힙합계의 공유'라는 댓글을 발견하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타이거 JK는 "저도 힙합계의 대부라는 타이틀이 제일 무섭다"라며 평소 부담감에 대해 말했다.

이어 타이거 JK와 비지는 'I Love You, Too'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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