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한발 빠른 여름 휴가를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절친인 배우 송진우와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바쁜 일상 속 얻은 단 하루의 꿀 같은 휴일을 제대로 즐기며 행복지수를 수직 상승시킬 예정이다.
이날 이시언은 아침부터 분주한 듯 도시락 준비에 열을 올린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요리 순수남인 그는 가장 쉬운 과일 도시락 준비에 도전한다. 하지만 평범한 과일 깎기도 어려워하는 명불허전 허당 실력으로 보는 이를 자지러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매년 여름 휴가를 함께하는 절친 송진우와 본격적인 텐션을 끌어올리며 휴가길에 오른다. 이시언은 송진우의 지칠 줄 모르는 개인기 열전을 능숙하게 조련(?)하며 수년간 다져진 절친 케미를 발산, 미(美)친 예능감을 보인다고 해 큰 웃음이 기대된다.
특히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드라이브를 즐긴 두 사람은 목적지를 완벽 정복하기 위한 필수 전략까지 다지며 열기를 더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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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