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웰스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조현재와 한솥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양정원이 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웰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양정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3'로 데뷔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동했다. 이후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했다.

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테이너로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정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엔터테이너로서 전 방위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웰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