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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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임수정X이다희, 점유율 역전 팀 꾸렸다… "일단 6개월만"

기사입력 2019.06.12 22:1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과 이다희가 점유율 역전 팀을 꾸렸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하 '검블유') 3회에서는 경쟁사였던 '바로'로 이직한 배타미(임수정 분)와 이를 반대했던 차현(이다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바로에서 한 팀으로 만난 배타미와 차현은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차현은 바로의 대표 민홍주(권해효)에게 "일단 6개월은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 후에는 배타미씨한테 달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타미는 "걱정 마시라. 6개월 후에도 함께 할 거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직원들은 회식자리에서 차현의 과거를 밝혔다. 배타미는 "내가 차현에게 맞기라도 할까 봐 그랬냐"라고 말하자 직원들은 차현이 과거 성추행범을 때려 전치 12주를 만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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