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16

투니랜드, '레이시티' 채널링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2010.02.12 23:26 / 기사수정 2010.02.12 23:2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2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대표 김성수)의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www.tooniland.com)가 온라인 게임 '레이시티'의 채널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시티'는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EA SEOUL(대표 한수정)이 개발한 레이싱 MMORPG. 투니랜드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레이시티'를 즐길 수 있다. 이것으로 투니랜드의 채널링 서비스 게임은, 캐주얼 MMORPG '텐비, 캐주얼 댄스게임 '데뷰', 대전액션게임 '그랜드 체이스' 등 총 10개로 늘어나게 됐다.

투니버스의 조우찬 온라인비즈니스 팀장은, "최근 투니랜드가 월 3억 페이지뷰를 넘기는 등 급속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만큼 '레이시티'와도 상호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초등학생들에게 있어 확고한 No.1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12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레이시티'는 기존 레이싱 게임 특징에 MMORPG 개념의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된 Full 3D 레이싱 MMORPG. 실제 서울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레이시티의 배경으로 투니랜드 유저들이 실제 운전하는 듯한 착각을 느낄 수 있는 등 다른 게임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투니랜드 '레이시티'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5주간 '미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하며 MP3,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레벨 업 시킬 때마다 차량, 글래스, 번호판, 경험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17일까지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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