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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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이수근 몰표→마피아 검거 성공

기사입력 2019.06.08 19: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 이수근이 마피아였다. 

8일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게스트로 모모랜드 주이가 출연했다. 

이날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성실반은 정형돈, JB, 한보름, 이상엽, 세븐틴 승관이 됐고, 주이와 이수근, 아이즈원 최예나, 황제성, 장도연이 정직반으로 배정됐다. 

대개 첫 그림 페널티에서 마피아가 티가 났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마피아의 그림이 진화해서 찾기 어려워진 것. 모범수들 사이에 정체를 잘 숨겼다. 황제성의 그림이 이상하다는 의견이 쏟아졌지만 최예나가 그를 두둔하면서 혼란스러워졌다. 정직반에 마피아가 없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다. 

투표가 시작되자 이수근에게 표가 쏟아졌다. 이수근에게 일곱표가 쏠리면서 추가 투표권을 사용하는 사람도 없었다. 이수근이 결국 마피아로 지목됐다. 이수근은 "완전 스트레스"라며 끝까지 잡아뗐다. 이수근의 정체는 마피아가 맞았다. 이수근은 "사실 햄버거를 그리려고 했었다"고 털어놨고, 햄버거를 그린 최예나에게 의심이 쏠리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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