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3:50
경제

인천 가볼만한곳, 평화의섬 강화도루지 6월 주말 및 공휴일 연장운영

기사입력 2019.06.07 18:0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캐리TV ‘엘리가 간다’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화씨사이드리조트가 현충일 연휴인 6월 6일부터 9일까지 연장운영을 진행한다.
 
강화도 루지 체험은 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는 트랙으로 이내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보호헬멧만 착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이다. 이용객이 직접 속도 조정 및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하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루지를 즐길 수 있어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강화씨사이드리조트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현충일부터 6월 9일(일)까지 황금 연휴가 시작된다. 황금연휴기간을 맞이하여 내방하는 고객들이 조금 더 여유로운 관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15일~16일, 22일~23일, 29일~30일 주말도 동일하게 연장 운영을 진행하며, 내방하는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여 즐겁게 이용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강화씨사이드리조트를 방문해주신 소중한 관객분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오후 4시 이후 방문하시면 긴 대기 시간없이 이용 가능하시도록 7시까지 연장 운영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요금 및 이용방법은 강화씨사이드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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