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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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승혜 "조세호, 남자로 너무 좋아" 핑크빛 분위기 [엑's PICK]

기사입력 2019.06.07 10:1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세호와 김승혜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출연했다.

개그우먼 김승혜는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그는 리포터로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매 주 사랑에 빠지고 있다고 밝히며 "조세호와 눈으로 인사를 했다. 혹시 저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애써 숨기려 했는데 들켰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농담으로 말고 조세호 씨 남자로 어떠냐"고 김승혜에게 물었다. 김승혜는 이 질문에 "너무 좋다. 저 마음이 너무 급해가지고"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전현무는 "조세호 씨가 상처가 많은 친구고 실제로 외로워한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예전에 나와서 '조세호 씨가 이상형이다'고 하고 황급히 갔다"고 설명을 보탰다. 이어 MC들은 김승혜 역시 조세호를 피해 도망가는 것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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