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티몬이 '무료배송데이'를 기존 월 1회(매달 8일)에서 주 1회(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무료배송데이'는 배송비가 1만원 이내면 구매금액과 관계없이 이를 내지 않아도 되는 이벤트다. 단, 아이디 당 1회에 한해 가능하다.
티몬은 이번 '무료배송데이' 확대 실시와 함께 '네이버 깜짝 이벤트'를 7일 실시한다.
이날 자정부터 매 2시간마다 3000장씩 '선착순 쿠폰' 및 '3000원 4대 카드사(국민·삼성·하나·외환) 쿠폰'을 제공한다.
1000원 선착순 쿠폰은 6천원 이상 구매시, 500원 쿠폰은 1000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하며, 아이디당 1매 발급 한정이다. 티몬은 이 쿠폰을 "총 7만2000장 발급한다"고 밝혔다.
4대 카드사 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하며, 각 카드 사별 1매씩 최대 4회 발급 가능하다.
티몬 측은 "무료배송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배송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배송데이'를 매주 금요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티몬 홈페이지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