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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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장기용, 임수정에 "어장에 들어가고 싶어" 고백

기사입력 2019.06.06 22:2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장기용이 임수정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하 '검블유')는 유니콘에서 해고를 당한 배타미(임수정 분)와 그를 위로하는 박모건(장기용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모건은 술에 취한 배타미를 데리러 갔다. 배타미는 "야 박모건 우리 다시는 얽히지 말자고 했던 거 같은데. 익명인 채로 서로를 가장 모르는 채로 그냥 지나가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박모건은 "늦었다. 서로를 너무 많이 안다"라고 답했고, 배타미는 "밤에 만난 사이는 낮이 없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박모건은 배타미에게 "혹시 어장관리 같은 거 하냐. 그 어장에 들어가 보려고"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배타미는 "백수일 때 보니까 좀 의지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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