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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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7살 연하 여대생과 열애설…소속사 "사실무근" 부인 [종합]

기사입력 2019.06.05 19:28 / 기사수정 2019.06.05 19: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균상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상대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대생.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윤균상의 열애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인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여대생이 SNS를 통해 윤균상과 열애 중임을 드러내왔다는 것. 

이 매체에 따르면 여대생은 윤균상의 집에서 찍은 사진들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는 것은 물론, 메신저 대화를 일부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윤균상이 출연 예정인 OCN 새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대본도 사진에 담겼다. 

이에 윤균상 소속사 관계자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이"라고 여대생과의 관계를 짚은 후, SNS에 사진에 대해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질 때, (모임 장소인 집에) 와서 사진을 찍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삼시세끼'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OCN '미스터 기간제' 촬영에 임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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