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측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균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윤균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윤균상이 7세 연하 일반인 여대생과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열애 중임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왔다는 것. 

이에 대해 관계자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사이다. SNS 사진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균상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OCN 새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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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