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09 22:12 / 기사수정 2010.02.09 22:1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9일,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전문 포털 '웹게임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는 실시간 전략 웹게임 '카오스로드'에 신규 탐색지 2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정기점검 이후 추가되는 신규 탐색지 2종은 '소원의 신전'과 '마법의 샘'으로, 5개의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한 일반 탐색 지와 달리 입장 아이템을 통해 입장, 탐색지 내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는 색다른 방식을 갖고 있다.
신규 탐색지를 통해 유저들은 난이도의 제약 없이 누구나 탐험할 수 있으며, 보상 아이템으로 자원, 금화, 경험치, 능력 치 강화 아이템 등을 다양하게 획득 가능해 유저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입장아이템은 '소원의 신전'에 사용되는 '소원의 동전(저급)', '소원의 은화(중급)', '소원의 금화(고급)' 3종과 '마법의 샘'에 사용되는 '빈 유리병(저급)', '백은빈병(중급)', '수정빈병(고급)' 등이 있으며, 기존 탐색 지들을 탐험하다 보면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먼저, '소원의 신전' 탐색지는 외곽지역 '소원의 못(정원)'과 내곽 지역 '소원의 신상'으로 나뉘어 있다. '소원의 못'은 저급 아이템 '소원의 동전'으로 탐험할 수 있으며 퀘스트 몬스터를 물리치면 보상으로 자원, 금화, 경험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얻을 수 있다.
내곽 지역인 '소원의 신상'은 '소원의 은화', '소원의 금화' 등 중/고급 입장 아이템으로 수행할 수 있다. 수행방식 및 보상아이템은 '소원의 못'과 같지만 최소 2배부터 최대 4배까지 보상액수가 차이 난다.
또 다른 추가 탐험 지 '마법의 샘'은 '마법광장 동쪽', '마법광장 남쪽, '마법광장 서쪽 '등 3개 지역으로 나뉜다. 최초 유저는 동쪽 지역에서 시작하게 되며, 남쪽과 서쪽 지역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마법광장 동쪽'에는 '생명의 샘물'이 있다. 유저는 자신이 소지한 입장 아이템에 따라 '혼탁한 생명의 샘물(빈 유리병)', '맑은 생명의 샘물(백은빈병)', '빛나는 생명의 샘물(수정빈병)'을 보상으로 얻게 되며, 보상 아이템을 혼합 아이템 '마력분호'와 섞어 '생명의 분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생명의 분무' 아이템은 영웅의 생명력을 일정 시간 동안 상승시켜 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
이외에 '마법광장 남쪽'에는 영웅의 힘을 높여주는 아이템 '힘의 분무'를 조합할 수 있는 '힘의 샘물'이, '마법광장 서쪽'에는 '내구 도의 샘물'이 있어 영웅의 내구 도를 향상시키는 '내구 도의 분무'를 얻을 수 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이정윤 본부장은 "실시간 전략 웹게임 카오스로드의 보다 다양한 재미를 위해 독특한 퀘스트를 게임 내 도입했다. 향후 이와 같은 다양한 시도의 탐색 지를 도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실시간 전략 웹게임 '카오스로드' 공식 홈페이지(http://chaos.webgamec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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