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장덕철의 리드보컬 덕인이 첫 솔로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5일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덕인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문과감성’이 오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세렌디피티’ 이후 덕인이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솔로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식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어쩌면 그날이 오늘’을 비롯해 ‘초승달’, ‘헤어지는 날’, 보너스 트랙 ‘그냥 좋아’까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문과감성’이라는 타이틀과 걸맞게 모든 곡들의 가사가 한 편의 문학작품 같은 가사들로 이뤄졌다”며 “장덕철을 통해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덕인의 음악적 개성이 돋보이는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덕인의 첫 솔로 미니앨범 ‘문과감성’은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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