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정문 기자] 이번 주 금요일 날씨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충일인 목요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요일에 연차 사용을 고려하는 회사원들이 금요일 날씨를 집중적으로 검색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안타깝게도 이번 금요일 날씨는 좋지 않다.
기상청은 "6일 오후부터 7일에는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며 "또한,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4일 예보했다.
이날 전국의 강수확률은 30~80%며, 대부분 지역은 80%의 강수확률을 보이고 있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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