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키스 준(이준영)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6.02. 우리가 만나지 않았었더라면 그냥 평범한 하루가 되었을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은 지하철 역사 내에 걸린 데뷔 5주년 기념 광고 전광판 앞에서 손하트를 만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팬들을 사랑하는 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준은 지난 2014년 유키스 미니 앨범 'MONO SCANDAL'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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