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포토] 답답한 표정을 짓고 신산

강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울, 잠실 강운]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가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이 경기는 이승준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17득점, 12리바운드) 활약에 힙입어 삼성이 SK에 77-69로 승리했다.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은 인천 전자랜드를 '5경기 차이'로 벌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SK 신선우 감독이 벤치에 앉아 선수들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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