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 ‘VERI-ABLE (베리어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2일을 끝으로 6주에 걸친 두 번째 미니 앨범 'VERI-ABLE (베리어블)' 타이틀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 활동을 마무리했다.
베리베리는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성장형 아이돌'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타이틀곡 DI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전매특허 ‘크리에이티브돌’ 의 매력을 드러냈다.
막내 강민은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발탁돼 지난 2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강민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떨리는 모습 없이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와 함께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베리베리는 K-POP 한류돌답게 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지난달 19일 일본에서 열린 '케이콘 2019 재팬’은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지난달 26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류 팝 페스트 2019'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베리베리는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범접 불가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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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