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오마이걸 아린과 우주소녀 다영이 '아다리TV'를 선보인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3일 오후 10시 M2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 오마이걸 아린과 우주소녀 다영의 '아다리TV' 1화를 공개한다.
'아다리TV'는 신상 간식, 장난감, 이색 놀이, 데이트 장소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모든 것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리뷰하는 프로그램이다. 독특한 이름인 '아다리TV'는 '오마이걸 아린과 우주소녀 다영의 리뷰 콘텐츠'라는 뜻인 동시에, 바둑용어에서 한 수 앞을 본다는 뜻. 아린과 다영이 한 수 앞을 내다보는 리뷰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가전제품 장난감'을 직접 써본 후기가 담긴다. 최근 SNS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아이템인 '움직이는 가전 놀이'는 청소기, 전자레인지, 정수기, 세탁기, 반죽기 등이 포함돼있는 장난감. 아린과 다영은 그중에서도 반죽기를 활용해 실제 팬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등 열정적인 리뷰를 선보인다.
더불어 '아다리TV'를 통해 프로 리뷰어로 변신한 아린과 다영은 99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이들은 '아다리TV'로 실제 친구 케미스트리는 물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아다리TV'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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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