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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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진욱, 이하나 죽이려 달려들었다 '눈빛 돌변' [종합]

기사입력 2019.06.02 23:35 / 기사수정 2019.06.03 00:5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이스3' 이진욱이 이하나를 죽이려 달려들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보이스 시즌3' 8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강권주(이하나 분)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진식(최승윤)을 잡으려 클럽에 출동한 도강우(이진욱), 박중기(김중기), 양춘병(김기남). 그때 강권주는 숲에서 들은 소리와 똑같은 소리를 들었고, 도강우에게 와이어슌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도강우는 홀로 와이어슌을 붙잡으려 달려갔지만, 와이어슌은 차를 탄 후 유유히 사라졌다.

진서율(김우석)은 와이어슌이 일본에서 수배 걸린 강력범인 후지야마 코이치란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더 거대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진서율은 강권주에게 와이어슌에 대해 더 조사한 내용을 말해주었지만, 강권주는 진서율이 뭔가 숨기고 있단 사실을 눈치챘다.

강권주는 말해보라고 했고, 진서율은 후지야마 코이치가 10살 때 경찰에 진술한 진술서를 보여주었다. 후지야마 코이치는 자신의 동생을 죽인 진범이 마츠다 코우스케, 도강우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강권주는 "겨우 10살 때다. 기억을 잘못할 수도 있다"라고 했지만, 진서율은 "저도 그런 줄 알았다"라며 다른 증거를 말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서였다. 이에 강권주는 나홍수(유승목)에게 전화해 "계장님은 알고 계셨죠. 도 팀장님이 앓고 있는 병"이라고 밝혔다.

이후 와이어슌을 잡으러 나선 강권주와 도강우. 와이어슌으로 추정된 남자는 매달려 있었고, 강권주의 피를 본 도강우는 눈빛이 돌변, 강권주에게 달려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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