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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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내손으로'[포토]

기사입력 2019.06.01 19:54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트윈스가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의 8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NC 다이노스에게 5: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4연승을 질주, 단독 3위로 올라섰다.

9회초 2사 LG 오지환이 NC 박석민의 땅볼 타구를 수비하며 경기 종료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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