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도레미 마켓' 송해나가 혜리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모델 송경아와 송해나가 출연했다.
송경아는 한국 최초로 뉴욕컬렉션에 진출한 베테랑 모델이다. 송해나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 송경아와 송해나는 모델 워킹과 독특한 패션을 뽐내며 강렬하게 등장했다.
송해나는 '원래 그런 바지냐, 직접 만든 거냐'는 물음에 "원래 이렇게 나온 바지다"라고 말했다. 송경아는 "트렌드"라며 거들었다.
이에 박나래는 "올해 트렌드가 반팬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현은 "쌍쌍바 아이스크림을 잘 못 자르면"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송해나는 박나래와 베스트프렌드이지만 혜리를 만나고 싶었다고 한다. 송해나는 "주변에 혜리를 본 친구들이 있더라. 너무 예쁘다더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예쁘다는 건 루머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송해나는 "실제로 보고 정확하게 판단해봐야겠다 싶었다"면서 "너무 예쁘다"며 칭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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