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예슬이 악플러 아이디를 공개 저격했다.
30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최예슬을 향한 악플러의 욕설이 담겨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누리꾼들은 "열등감에 찌들어 사는 사람 말은 듣지 말자", "남이 봐도 이렇게 속상한데 지오님이나 가족분들은 얼마나 속상할까"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한편 최예슬은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다. 은퇴 후 연인인 엠블랙 출신 지오와 BJ로 활동하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